Coquillage 2 (2022) 미술작품 Za

캔버스의 아크릴, 39.4x31.5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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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 (One Of A Kind) 미술작품, 캔버스의 아크릴
  • 치수 높이 39.4in, 폭 31.5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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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ifique acrylique sur toile de l'artiste ZA (Isabelle Dubreuil) ! 100 x 80 cm. 이 작품에 대한: 분류, 기법 & 스타일 아크릴 Paint using traditional pigments[...]
Magnifique acrylique sur toile de l'artiste ZA (Isabelle Dubreuil) !
100 x 8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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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xpose sur la toile l’évolution d’un travail qui s’étend sur de nombreuses années en soulignant ainsi mes changements, ma maturation, ma complexification ou au contraire, mon chemin en direction d’un univers[...]

J’expose sur la toile l’évolution d’un travail qui s’étend sur de nombreuses années en soulignant ainsi mes changements, ma maturation, ma complexification ou au contraire, mon chemin en direction d’un univers plus simple et plus serein.

J’ai commencé à peindre voici une trentaine d’années, attirée par un monde onirique et tourmenté. Au fil du temps, après des hésitations sur la brillance ou sur la matitié de mes toiles, j’ai glissé vers une abstraction épurée.

Née en 1965, j’ai passé mon enfance et mon adolescence à Saint-Cléré (lot). Après une année d’études en Langues Etrangères Appliquées (LEA) à Toulouse, je suis partie aux Etats-Unis où j’ai vécu et travaillé pendant douze ans.  J’ai commencé à peindre en 1990.

Je qualifie cette période de « figurative ». En quête de liberté, à la recherche d’un langage sans frontières, je trouve vite mes limites dans le figuratif. Depuis une quinzaine d’années, je consacre tout à mon art. Mon travail est réalisé essentiellement au couteau et à même le sol, sans, pour la plupart du temps, d’ébauche préalable.

Quand je peins, je me sens en parfait accord avec moi-mê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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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의 아크릴 | 31.5x39.4 in
US$1,8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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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의 아크릴 | 23.6x23.6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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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의 아크릴 | 23.6x23.6 in
US$8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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