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erse (2019) 미술작품 Véronique Wibaux 로

나무의 아크릴, 15.8x15.8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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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사인이 담긴 작품
정품 인증서 포함
벽걸이 준비
목재 패널에 장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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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jeune homme solitaire, vêtu d'une chemise blanche à motifs colorés, contemple de la rive, une averse sur la mer au loin. Le ciel est brumeux emprunt d'une ambiance paisible et nostalgique à la fois. Technique mixte sur bois : acrylique, pigments, collage papier kraft peint (personnage)
Un jeune homme solitaire, vêtu d'une chemise blanche à motifs colorés, contemple de la rive, une averse sur la mer au loin.
Le ciel est brumeux emprunt d'une ambiance paisible et nostalgique à la fois.

Technique mixte sur bois : acrylique, pigments, collage papier kraft peint (person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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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seContemplationRêveriePoésie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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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 미술 averse contemplation rêverie poésie mer plage promenade solit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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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éronique Wibaux 초상화
Véronique Wibaux
프랑스
Véronique Wibaux est née à Brazzaville. Une jeunesse passée au Congo durant 18 ans n’est pas sans avoir marqué sa vie. Restauratrice de tableaux dans un premier temps, elle s’en échappe pour devenir artiste[...]

Véronique Wibaux est née à Brazzaville. Une jeunesse passée au Congo durant 18 ans n’est pas sans avoir marqué sa vie. Restauratrice de tableaux dans un premier temps, elle s’en échappe pour devenir artiste peintre au service de la création pure. Son œuvre riche en matières et techniques mixtes, sait nous émouvoir et même nous faire sourire lorsque, nourrie de valeurs humanistes, elle aborde certains grands sujets de notre époque. Ses toiles sont empreintes de générosité, de poésie et d’humour. Ses personnages, parfois simples pantins de papier, nous rappellent la fragilité de notre monde, où la mer de sa Bretagne maternelle et ses souvenirs d’Afrique sont omniprésents et nourrissent son imaginaire.
Véronique Wibaux expose régulièrement en France et à l'étranger.
Elle est représentée à Berlin par la galerie Axmann et pour la création de ses NFTs par la plateform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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