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RONIN GOLD"인 미술작품 Lord Wilmore로, 원작,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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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 GOLD (2021) 미술작품 Lord Wilmore 로

Name: ARTMAJEUR
Brand: ARTMAJEUR
Rating: 4.9 (8965 reviews)

캔버스의 아크릴, 39.4x28.7 in

US$3,5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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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작품은 "OOAK"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즉, 각 예술 작품은 고유하며 동일한 작품이 다시는 없을 것입니다.
치수 높이 39.4in, 폭 28.7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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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회화 {가격} 이하 팝아트 역사

Dernière série en date de Lord Wilmore : "Les 47,5 Ronins". Fasciné par le fait historique des 47 Ronins, Lord Wilmore les revisite dans son abstrait/figuratif. Protégés par leur costumes, nous ne savons pas qui ils sont. Vous, peut-être ? Ce RONIN GOLD est un des Ronins de dimension relativement modeste (la série originale présente la plupart[...]

Lord Wilmore

프랑스

Lord Wilmore, artiste multicarte, est né à Longlier (Ardenne belge) mais vit désormais près de Versailles. Il est diplomé de l’école des arts de diffusion (IAD). Son travail de cinéma de fiction a été présenté aussi bien aux Oscars des films d’étudiant (La tartine au jambon) qu’à la Semaine de la critique de Venise (Les Sept péchés capitaux). Il a également réalisé un documentaire de 52’ sur la vie de Bouddha (Being Buddha – France télévision). Réalisateur publicitaire multi primé (à Cannes, New York, Portoroz) ,

Il a longtemps été un des petits princes du programme court télévisuel en France (sur TF1 pour la fondation Nicolas Hulot et pour le WWF par exemple). Son agenda à venir est aussi hétéroclite que flamboyant : un album de rock « My name is Lord », une série de films documentaires souhaitant faire renouer l'humanité avec le dialogue, ainsi que plusieurs expositions de ses peintures numériques contemporaines et désormais de ses acryliques post digitales sur toiles.

Depuis mai 2016, Lord Wilmore a exposé en Ukraine, en Corse, à Paris et à Bruxelles.Il est désormais représenté en Chine (Artbank China /Nanjin).

Depuis quelques années, son travail est hanté par cette unique question : l'humanité a-t-elle encore une chance de survivre ?

Fuite en avant climatique, fuite en avant technologique, fuite en avant identitaire. Autant de raisons pour s'inquiéter mais surtout réfléchir sur un possible effondrement 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