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rge à l'enfant (2022) 미술작품 Laure Dup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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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recueillant les étoiles qui tombaient, j'ai fait du creux de ma main, un univers respectueux, où tous les mots qui s'étaient envolés devaient, dans le silence, retrouver leur mystère. Poète, Artiste[...]

En recueillant les étoiles qui tombaient, j'ai fait du creux de ma main, un univers respectueux, où tous les mots qui s'étaient envolés devaient, dans le silence, retrouver leur mystère. Poète, Artiste en Paysage, Peintre, Auteur, je suis née sous une drôle d'étoile que j'adore... destin bousculé mais dont le chemin mène vers la Lumière, j'avance et je crée chaque jour un bout d'étoile. Sur parchemin quelques fois, sur toile de lin plus souvent ou sur quelques notes que j'aime à organiser. J'ai écrit un jeu de carte à paraitre et quelques poésies. 

Rien ne bruisse alors : Et comme une colère ancienne qui s'éteint, un grand plein, du bout du ciel fonde comme un miracle. Remplir l'âme, le corps et le coeur d'une flamme immuable, éternelle et sereine. Rassasiée d'aimer, elle vit... enfin, et dans le ciel, dans la clarté, le bonheur alors l'enveloppe d'une chemise neuve, qui fait corps avec le ciel. Vibrante devant le silence. Elle s'apaise enfin. N'attendant plus rien d'autre que d'aimer... ivre de joie, sereine et s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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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의 아크릴 | 7.9x23.6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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