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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e d'Azur sous Lune d'Orange (2024) 미술작품 Yolande Strauss Ruinet (Yola)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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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이미지 뱅크-
원작 (One Of A Kind)
미술작품,
캔버스의
기름
- 치수 높이 13in, 폭 21.7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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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회화 {가격} 이하 조형 미술 화려한
Au premier plan, le ponton s'étend gracieusement vers l'horizon, ses planches de bois reflétant les nuances chaudes du ciel. Le crépuscule enveloppe la scène, avec une pleine lune majestueuse suspendue dans le ciel. Elle éclaire doucement l'eau en contrebas, créant un chemin lumineux sur la surface ondoyante. Le ciel, d'un orange intense, se mêle aux teintes profondes nocturnes, formant un contraste saisissant. Les reflets orangés et lunaires dans l'eau ajoutent une dimension presque mystique à l'ensemble, tandis que les silhouettes de l'arbre et des piquets ou des montagnes en arrière-plan soulignent la tranquillité et la grandeur de la nature.
Cette œuvre évoque un sentiment de paix et de contemplation, invitant le spectateur à se perdre dans la beauté de cette nuit illuminée par une lune d'orange.
Une toile à l'huile prête à accro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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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ve de Lyon sous le signe du gémeaux, prédestiné à la création, j’ai été inspirée en Bourgogne pour y avoir construit une partie de ma vie. Puis la Bretagne a très vite été mon terrain de jeux avec ses falaises et ses paysages marins époustouflants. Aujourd’hui, j’ai quitté la Bretagne pour les Landes qui m’inspire tout autant mais avec moins de falaise, je dois le reconnaitre !
Mes débuts en 2004 ont été pour moi l’apprentissage de la peinture à l’huile par différentes petites formations sur la technique et une pratique intensive. Autodidacte, très vite j’ai cherché ma voie et une autre façon d’exprimer mes émotions du moment au travers de mes toiles.
L’art est pour moi une passion et un équilibre. Et aujourd’hui j'en connais la technique mais j’aime à expérimenter d’autres méthodes et procédés et j'étudie encore. Et la peinture à l’huile est comme la musique, c’est un langage universel qui mets nos sens en éveil. C’est une autre façon de communiquer des idées, des émotions et des sentiments.
Ma philosophie de vie d’artiste est de pouvoir exprimer, au travers de mes oeuvres, ma vision personnelle de ce qui m’entoure, avec le cœur, la pensée, l’émotions et l’écr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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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프랑스
- 생년월일 : 1955
- 예술적 영역:
- 여러 떼: 현대 프랑스 예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