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voines (2021) 미술작품 Vérogoude 로

Name: ARTMAJEUR
Brand: ARTMAJEUR
Rating: 4.9 (12745 reviews)

오리지널

캔버스의 아크릴, 39.4x39.4 in

US$2,4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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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Vérogoude

고객의 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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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중 하나

작가의 사인이 담긴 작품

정품 인증서 포함

이 작품은 4 컬렉션에 나타납니다.

원작 (One Of A Kind) 미술작품, 캔버스의 아크릴

작품 분류

종류 중 하나 (OOAK / 원작)

독특한 작품은 "OOAK"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즉, 각 예술 작품은 고유하며 동일한 작품이 다시는 없을 것입니다.
치수 높이 39.4in, 폭 39.4in
작품의 상태 작품은 완벽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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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회화 {가격} 이하 추상 미술 꽃

Tendre vers l’abstraction pour représenter la douceur et l’odeur invisibles du jardin. Entre germination et épanouissement, comme un cycle, le fond et la forme se mêlent pour laisser apparaître une résistance au vide. Rêverie, fable, l'image guide et n'impose pas d'interprétation, elle se livre humblement à la poésie de son spectateur. 이 작품에 대한: 분류, [...]

Vérogoude

프랑스

Étudiante à l’Ecole National des Arts Décoratifs de Limoges, Vérogoude obtient son DNSEP en 2002. Son stage à NYC auprès de Nancy Spero et Léon Golub développe son goût pour l'expressionnisme, le narratif et la peinture engagée. Gorgée de tous les musées et galeries possibles, forte de ces voyages et rencontres, Vérogoude se consacre à l’enseignement pendant 15 ans afin de vulgariser l'histoire de l'art et rendre accessible aux plus jeunes la création contemporaine. En 2022, elle raccroche son tablier de professeur et revient sur sa piste préférée : la création. Aujourd’hui Vérogoude exerce son activité d'artiste à temps plein. Peintre, dessinatrice, poète, sa pratique artistique sacralise les environnements animal, végétal et minéral. Vérogoude joue des métaphores et des fables pour croire à un paradis possible sur Terre. Son écriture graphique mêle des symboles comme la couronne de fleurs, la pierre, les animaux, la silhouette féminine. Ces signes font le lien entre un paysage rêvé et le quotidien, décrive une rêve où nature et société seraient alliées. Très intuitive, l'artiste développe un travail avant tout accessible à tous car pour elle l’art est un combat d'aujourd’hui qui permet un futur meill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