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de Good Times Roll (2005) 미술작품 Vadison Almeida

캔버스의 기름, 47.2x38.6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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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중 하나
작가의 사인이 담긴 작품
정품 인증서 포함
벽걸이 준비
나무 들것 프레임에 장착됨
이 작품은 3 컬렉션에 나타납니다.
  • 원작 (One Of A Kind) 미술작품, 캔버스의 기름
  • 치수 높이 47.2in, 폭 38.6in
  • 작품의 상태 작업상태 아주 좋습니다
  • 프레이밍 이 작품은 액자가 없습니다
  • 카테고리 회화 {가격} 이하 조형 미술 음악가
Retrato de B.B.King enfatizando toda a alegria de seu blues. Mais do que a aparência com o Rei do Blues, a pintura tenta passar a energia de sua música. A linguagem enfatiza o uso das cores primárias como forma de reforçar a força primitiva que a musicalidade ativa. O espaço multifacetado faz recortes e transparências se sobreporem para criar um espaço[...]
Retrato de B.B.King enfatizando toda a alegria de seu blues. Mais do que a aparência com o Rei do Blues, a pintura tenta passar a energia de sua música. A linguagem enfatiza o uso das cores primárias como forma de reforçar a força primitiva que a musicalidade ativa. O espaço multifacetado faz recortes e transparências se sobreporem para criar um espaço de fantasia. Não há compromisso com a representação tradicional das figuras, tudo é feito para sublimar o momento arrebatador do ritual sonoro.
Portrait of B.B.King emphasizing all the joy of his blues. More than just looking like the King of Blues, the painting tries to convey the energy of his music. The language emphasizes the use of primary colors as a way of reinforcing the primitive force that musicality activates. The multifaceted space makes cutouts and transparencies overlap to create a fantasy space. There is no compromise with the traditional representation of the figures, everything is done to sublimate the entrancing moment of the sound rit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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