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lier de Fécamp (2018) 미술작품 Patrick Bigeon

종이의 수채화, 11.6x16.5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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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te Fine , voilier de Fécamp peint à l'aquarelle sur papier Arche. 이 작품에 대한: 분류, 기법 & 스타일 수채화 수채화는 아라비아 고무가 투명 안료를 결합하여 그림의지지를 드러내는 그림입니다. 동일한 구성의[...]
Tante Fine , voilier de Fécamp peint à l'aquarelle sur papier A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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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er et les bateaux , à voile ou à moteur , Patrick BIGEON les a fréquentés dès son plus jeune age , puisqu'il est né à Cherbourg , tout au bout du Cotentin , et y a passé toute sa jeunesse . Il allait[...]

La mer et les bateaux , à voile ou à moteur , Patrick BIGEON les a fréquentés dès son plus jeune age , puisqu'il est né à Cherbourg , tout au bout du Cotentin , et y a passé toute sa jeunesse . Il allait sur les quais des transatlantiques regarder les manœuvres des petits et grands bateaux .
Son envie de les représenter se manifesta très tôt et il commença tout seul à dessiner de vieux gréements , au crayon et à la plume , encouragé pour cela par Jean Charles Arnault , fondateur du musée maritime Chantereyne .
Il découvrit les tableaux de Marin Marie ( peintre de la marine) et ce fut l'éblouissement qui le conduisit à peindre à l'aquarelle ou à l'acrylique .Les années passant , les formats se sont agrandis et la qualité des œuvres s'est affinée .Les ciels et la mer ( toujours ornés de goélands) se distinguent par la nuance des couleurs et le réalisme des formes .
La Normandie et Paris ne sont pas oubliés dans les sujets ainsi que divers objets décorés .
On retrouve quelques uns de ses tableaux au Danemark , en Italie , aux Pays Bas, au Sénégal , à la Réunion....

아티스트는 Artmajeur Magazine의 기사에서 강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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