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Myriam Feuillo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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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amoureux grimpeurs (2022) 미술작품 Myriam Feuilloley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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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기름, 33.1x23.6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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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One Of A Kind)
미술작품,
패브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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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수 높이 33.1in, 폭 23.6in
- 카테고리 회화 {가격} 이하 초현실주의 누드
L’équilibre amoureux entre terre, eau et ciel. entre 2021 et 2023 j’ai créé sur ce sujet 15 tableaux à l’huile. La posture des amoureux ne varie pas : le baiser d’un homme et d’une femme en équilibre improbable sur leur bras ; les décors changent en fonction d’ambiances qui me plaisent, donnant largement la place aux éléments de la nature. Ma représentation [...]
L’équilibre amoureux entre terre, eau et ciel... entre 2021 et 2023 j’ai créé sur ce sujet 15 tableaux à l’huile. La posture des amoureux ne varie pas : le baiser d’un homme et d’une femme en équilibre improbable sur leur bras ; les décors changent en fonction d’ambiances qui me plaisent, donnant largement la place aux éléments de la nature.
Ma représentation de l’être humain est hors des codes habituels, toujours nus et chauves pour échapper aux références historiques. Cette approche m’a été inspirée par un rêve marquant ; depuis lors je cherche à représenter l’intériorité de l’humain dans une dimension intemporelle.
Ma représentation de l’être humain est hors des codes habituels, toujours nus et chauves pour échapper aux références historiques. Cette approche m’a été inspirée par un rêve marquant ; depuis lors je cherche à représenter l’intériorité de l’humain dans une dimension intempor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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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riam Feuilloley peint l’humain. Inspirée par un rêve, elle cherche à exprimer les liens entre esprit et matière, entre invisible et réel. Les personnages de ses tableaux sont toujours nus et chauves, hors de [...]
Myriam Feuilloley peint l’humain. Inspirée par un rêve, elle cherche à exprimer les liens entre esprit et matière, entre invisible et réel.
Les personnages de ses tableaux sont toujours nus et chauves, hors de toute référence sociale. Leur allure semble dématérialisée. Ils apparaissent comme des âmes en évolution en quête d'équilibre et d’intemporel.
Marquée par l’art égyptien et l’art khmer anciens, par Jérôme Bosch, Modigliani et Dali, elle s’inscrit dans le surréalisme contemporain.
Myriam Feuilloley est née au Havre, s'est formée aux Beaux-Arts de Rouen, et est diplômée de l’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Arts Décoratifs de Paris.
Elle expose ses peintures en France et à l'étranger, du musée des Terre-Neuvas de Fécamp, au Musée de la villa Carlotta en Italie, de l’abbaye de Montivilliers au Musée des Beaux-Arts de Ho Chi Min Ville, de Art Capital à Paris à la galerie Das Professorium en Allemagne...
Elle a illustré les fables de La Fontaine, publiées par les Editions Belize, et présentées en France et en Belgique.
Une monographie « Feuilloley, 20 ans de peinture » a été éditée en 2006 par Ananda.
Elle est membre de la Fondation Taylor.
Ses oeuvres figurent dans de nombreuses collections privé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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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프랑스
- 생년월일 : 알 수 없는 날짜
- 예술적 영역: 전문 예술가들의 작품,
- 여러 떼: 전문 아티스트 현대 프랑스 예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