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e (2025) 미술작품 Jean Maurice Silvain 로

캔버스의 아크릴, 27.6x19.7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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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Jean Maurice Silv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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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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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 (One Of A Kind) 미술작품, 캔버스의 아크릴
  • 치수 높이 27.6in, 폭 19.7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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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이밍 이 작품은 액자가 없습니다
  • 카테고리 회화 {가격} 이하 조형 미술 풍경
Œuvre typiquement imaginative, ermtrant à chacun de s y balader et d écrire son histoire 이 작품에 대한: 분류, 기법 & 스타일. 아크릴. Paint using traditional pigments mixed with synthetic resins. 조형 미술. Figurative and colorful painting having taken the liberty of including all forms of art without border of cultural genre and geographic origin, without hierarchy of [...]
Œuvre typiquement imaginative, ermtrant à chacun de s y balader et d écrire son histo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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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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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Maurice Silvain 초상화
Jean Maurice Silvain
프랑스
Jean-Maurice SILVAIN voit le jour en 1956 à Versailles, et vit aujourd’hui dans le Sud -Ouest. Après des études de sciences politiques, économiques et sociales à Paris, il entre dans la vie professionnelle, dans [...]

Jean-Maurice SILVAIN voit le jour en 1956 à Versailles, et vit aujourd’hui dans le Sud -Ouest. Après des études de sciences politiques, économiques et sociales à Paris, il entre dans la vie professionnelle, dans le monde de la communication et des médias.

En 2009 il souhaite donner un nouvel élan à sa vie, et fait ses débuts dans la peinture. 

Il expose depuis 2012.

Son atelier est situé à Saint Pantaléon dans le LOT, en plein cœur du Quercy blanc.

Sa démarche artistique tourne essentiellement autour des couleurs et des formes, points de départ de chacune de ses toiles.

Ombre et lumière y occupent une place centrale et structurent ses œuvres, les baignant d’une énergie sereine. 

Très personnel, son travail nous invite dans des paysages aux dimensions cosmiques, à l’atmosphère harmonieuse et apaisante, salvatrice. Dans un univers tout à la fois géométrique, cubique et onirique, où formes et fulgurances flottent comme en apesanteur dans un bain de lumière.

Un artiste sensible qui nous fait partager son monde foisonnant d’émotions. 


 Jean-Maurice SILVAIN travaille sur toile à l’acrylique ou à l’huile, et privilégie l’utilisation du cout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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