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nenuntergang am Faaker See (2016) 미술작품 Herbert Wiedergut ([herb-art])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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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용지, 11x8 in
"Fine-Arts"는 종이에 인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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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지에 초고품질의 안료잉크를 사용하여 초고화질로 인쇄하는 과정입니다. 보존 수준이 매우 뛰어나며(100년 이상) 품질, 깊이 및 뉘앙스의 풍부함이 Argentic 종이의 고전적인 사진 인쇄를 능가합니다.

아트 프린트
광택 처리

섬유 종이는 탁월한 두께 외에도 산이 없는 알파 셀룰로오스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황산바륨으로 덮여 있으며 인쇄 시 미세 다공성 층 흡수 강화 안료가 사용됩니다. 빛에 변색되지 않는 순백색의 이 종이는 특히 저항성과 노화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해상도가 우수하여 깊고 짙은 색상을 표현하여 전 세계 주요 박물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트 프린트 "Fine Art" - 섬유 원지에 광택 마감 325g.

Hahnemühle fine art baryta 3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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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Aquarell von Dr. Herbert Wiedergut zeigt einen Sonnenuntergang am Faaker See, einem idyllischen See in Kärnten, Österreich. Die dynamischen Pinselstriche in Gelb-, Orange- und Blautönen fangen die Lichtreflexionen des Sonnenuntergangs auf der Wasseroberfläche ein. Der Blick geht Richtung Südwesten nach Italien, was dem Bild eine besondere geografische [...]
Das Aquarell von Dr. Herbert Wiedergut zeigt einen Sonnenuntergang am Faaker See, einem idyllischen See in Kärnten, Österreich. Die dynamischen Pinselstriche in Gelb-, Orange- und Blautönen fangen die Lichtreflexionen des Sonnenuntergangs auf der Wasseroberfläche ein. Der Blick geht Richtung Südwesten nach Italien, was dem Bild eine besondere geografische Note verleiht. Die dunklen Silhouetten von Land oder Bergen am Horizont kontrastieren schön mit dem hell erleuchteten Himmel und dem Wasser. Ein Werk, das die ruhige und zugleich lebendige Atmosphäre des Sees einfängt!
Siniert ist das Bild im rechten unteren Bildrand mit "herb-art 2016" und auf der Rückseite in Bleistift mit dem Bildtitel, Datum und der Unterschrift des Künst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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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ert Wiedergut ([her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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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Herbert Wiedergut, auch bekannt als [herb-art], wurde 1949 in Klagenfurt am Wörthersee, Österreich, geboren. Er war viele Jahre sowohl als Arzt als auch als Künstler im In- und Ausland tätig. Seine Liebe zur [...]

Dr. Herbert Wiedergut, auch bekannt als [herb-art], wurde 1949 in Klagenfurt am Wörthersee, Österreich, geboren. Er war viele Jahre sowohl als Arzt als auch als Künstler im In- und Ausland tätig. Seine Liebe zur Ölmalerei begann im Alter von 15 Jahren während des Besuchs des Gymnasiums in Tanzenberg bei Prof. Hetzendorfer. Bereits damals hatte er seine 1. Teilnahme bei einer Gruppenausstellung in seiner Heimatstadt. Daraufhin folgten die ersten Verkäufe und Auftragsarbeiten. Trotz seines Medizinstudiums und seiner Tätigkeit als Arzt hat ihn seine Leidenschaft für die Malerei immer begleitet. Seit 1996 widmet sich [herb-art] verstärkt der Malerei in Ländern wie Deutschland, Kanada, Österreich, Südafrika und der Türkei. Sein künstlerischer Werdegang wurde in zahlreichen internationalen Ausstellungen gezeigt. 2022 hat er seine medizinische Tätigkeit als Arzt beendet und widmet sich nun wieder ganz seinem künstlerischem Werde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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