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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rer bourré/ Coming home drunked (2015) 그림 Hang Ribeir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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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Hang Ribe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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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이미지 뱅크관련 테마
Au commencement ce n’est jamais qu’une tache. Une petite mare ou une grande mer d’encre sur le papier, d’où viens tu ?
versée posée jetée projetée sans préméditation
Une projection sans projet. Mais pas sans vocation.
Car la main elle sait qu'en faire, de ces taches.
Seule, elle démarre,
part, pour quoi? Elle sait où elle va ;et la scène arrive, l’image est apparue.
L’image est sans concession.
Elle est arbitraire et irrémédiable. Implacable elle punaise la nature humaine par les ailes comme par les cornes. Du sexe et du sang et du désarroi et de la foi et de la faim - du lol aussi, beaucoup de lol en f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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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프랑스
- 생년월일 : 1962
- 예술적 영역:
- 여러 떼: 현대 프랑스 예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