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évisions 미술작품 Jean François Guelfi

캔버스의 아크릴, 21.7x18.1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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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3 컬렉션에 나타납니다.
  • 원작 미술작품, 캔버스의 아크릴
  • 치수 높이 21.7in, 폭 18.1in
  • 카테고리 회화 {가격} 이하 추상 미술
Acrylique sur toile. Abstraction . Noms de cyclones tropicaux "prévus" en 2018. 이 작품에 대한: 분류, 기법 & 스타일 아크릴 Paint using traditional pigments mixed[...]
Acrylique sur toile. Abstraction . Noms de cyclones tropicaux "prévus" e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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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e peintre de la maison des artistes, je peins presque toujours à l'acrylique sur toile ou sur papier. Mon sujet de prédilection est le choix et la disposition des couleurs. Le choix peut être[...]

Artiste peintre de la maison des artistes, je peins presque toujours à l'acrylique sur toile ou sur papier.
Mon sujet de prédilection est le choix et la disposition des couleurs. Le choix peut être fait au hasard, par une tierce personne, par la lecture de livres (couleurs citées par l'auteur), par des compositions à partir d'œuvres d'artistes reconnus. Je suis en effet très attaché à l'histoire de l'art et aime rendre hommage à ceux qui ont marqué cette histoire. L'actualité peut aussi m'inspirer dans le choix et la répartition des couleurs mais je pense que le rôle que je pourrais tenir par mon travail pour modifier le cours des choses (en particulier les inégalités voulues) est quantité négligeable. Donc je ne m'engage pas en tant qu'artiste.
En tout cas, chaque tableau raconte une histoire (au moins celle de son élaboration) et pourrait être "accroché dans votre salon" car je pense que l'esthétique, le "beau" et l'émotion restent des éléments primordiaux de l'art contemp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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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의 아크릴 | 45.7x35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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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의 아크릴 | 31.9x39.4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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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의 아크릴 | 18.1x21.7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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