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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사항 / 서명 / 작품의 표면이나 질감
- 상황에 맞는 작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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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aigneuse en croisière VIII (1994) 그림 Elisabeth Tiffon (Eli TIFFON CUENCA)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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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 가능한 온라인 정품 인증서 진품 인증서는 작품 코드를 스캔하여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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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houette dessinée à l'encre de chine en tout petit puis agrandi, à l'époque à la photocopieuse, collage et mise en couleur acrylique et rotring, pantone pour la teint de la peau...
Le fond est un carton recyclé d'une imprim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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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ine De ModeDessin De ModeIllustration De ModeMode Années 50Illustration Vintage
Née en France en 1971, à Bordeaux, Elisabeth démontre très jeune des aptitudes pour le dessin.
Après des études artistiques à Bordeaux (Bac A3) puis à Paris, en arts appliqués (BTS styliste de mode, ESAA DUPERRÉ); elle part vivre en Espagne, 10 années durant, à exercer en tant que styliste de mode dans le Denim industriel, tout en participant, dans ses temps libres, à divers concours d'art, de photographie et d'illustration ainsi qu'à des expositions.
De retour en France, en 2004, sensible à l'environnement, elle donne un tournant à son style, et développe un "esprit récup´" à ses créations, suite à sa reconversion dans la peinture et la décoration, en 2011.
En avril 2018, elle devient officiellement artiste peintre et délaisse son entreprise de décoration de peinture en bâtiment.
Sa démarche artistique est engagée :
" Face à ce monde en perte d'identité et de bon sens pour la vie sur Terre, chaque geste que nous faisons, chaque acte que nous accomplissons a son importance. Toute démarche positive, même minime, est utile. A mon échelle, je recycle autant que possible et je le transforme en une fin artistique éthiq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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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프랑스
- 생년월일 : 1971
- 예술적 영역: 전문 예술가들의 작품,
- 여러 떼: 전문 아티스트 현대 프랑스 예술가
Elisabeth Tiffon (Eli TIFFON CUENCA)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