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 du Coq (2023) 미술작품 Bruno Lebayle 로

리넨 캔버스의 기름, 19.7x7.9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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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sage de sapins enneigés, dans la brume nuageuse avec le soleil qui perce. Noir et blanc. 이 작품에 대한: 분류, 기법 & 스타일 기름 Paint consisting of pigments bound[...]
Paysage de sapins enneigés, dans la brume nuageuse avec le soleil qui p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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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iles sur toile, issues de mes voyages, ou librement inspirées de photos trouvées sur le net. Dans tous les cas, beaucoup de choses changent: couleurs, détails, personnages, etc ... Les tableaux sont[...]

Huiles sur toile, issues de mes voyages, ou librement inspirées de photos trouvées sur le net. Dans tous les cas, beaucoup de choses changent: couleurs, détails, personnages, etc ...

Les tableaux sont en vente, sauf ceux qui ont déjà été vendus, et sauf ceux qui ne sont pas encore parfaitement secs.

8 expos locales, dont 3 au musée de Grenoble (enfin dessous puisque c'était dans le parking, mais l'adresse en jette ;-)

Mon site principal sur Free.fr: juste entrer Bruno Lebayle sur un moteur de recherche ...

Plus quelques portraits d'actrices  et quelques nus (plutôt académiques) ...

Je peins à l'huile depuis 2002, pratiquement exclusivement sur toile de lin (toile de coton pour certains tableaux anciens). L'huile procure plusieurs inconvénients par rapport à l'acrylique, comme un séchage beaucoup plus long, devoir nettoyer les pinceaux au savon (les mains sont protégées par des gants en latex). Mais le séchage plus long est intéressant pour certains mélanges sur la toile, et surtout j'adore l'onctuosité de l'huile!

Matériel utilisé: uniquement huile extra fine (Lefranc Bougeois ou Sennelier sont plus chères mais incomparables au niveau luminosité et tenue dans le temps), pinceaux en poils de martre naturelle ou artificielle (idéaux pour se marier avec l'onctuosité de l'hu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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